명지대, 2024년 고교 장애학생 대상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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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대학교육혁신원 원격교육센터가 지난 8월 30일 인문캠퍼스 MCC 강의실에서 '2024년 고교 장애학생 대상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명지대 인문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 고교 장애학생 대상 대학생활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교 장애 학생들에게 명지대의 메타버스 캠퍼스 및 실감 미디어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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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명지대 대학교육혁신원 원격교육센터가 지난 8월 30일 인문캠퍼스 MCC 강의실에서 '2024년 고교 장애학생 대상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명지대 인문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 고교 장애학생 대상 대학생활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교 장애 학생들에게 명지대의 메타버스 캠퍼스 및 실감 미디어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메타버스 소개 ▲로블록스로 제작한 가상캠퍼스 체험 ▲가상현실(VR) 고글 키트 제작 ▲오큘러스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에는 총 10명의 고교 장애 학생들이 참여했다.
명지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미래인재 양성체계 운영 및 메타버스 가상캠퍼스 구축' 사업을 통해 교육의 혁신을 꾀하는 한편, 매년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주최하는 고교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사업에 메타버스 및 실감 미디어 체험 코너를 운영해 현실 및 가상공간을 아우르는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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