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4년 고교 장애학생 대상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 실시

박지은 인턴 기자 2024. 9. 4.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지대 대학교육혁신원 원격교육센터가 지난 8월 30일 인문캠퍼스 MCC 강의실에서 '2024년 고교 장애학생 대상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명지대 인문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 고교 장애학생 대상 대학생활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교 장애 학생들에게 명지대의 메타버스 캠퍼스 및 실감 미디어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고교 장애학생 대상 대학생활 체험 사업' 일환
[서울=뉴시스] 명지대는 2024년 고교 장애학생 대상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 실시했다.(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명지대 대학교육혁신원 원격교육센터가 지난 8월 30일 인문캠퍼스 MCC 강의실에서 '2024년 고교 장애학생 대상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명지대 인문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 고교 장애학생 대상 대학생활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교 장애 학생들에게 명지대의 메타버스 캠퍼스 및 실감 미디어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메타버스 소개 ▲로블록스로 제작한 가상캠퍼스 체험 ▲가상현실(VR) 고글 키트 제작 ▲오큘러스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에는 총 10명의 고교 장애 학생들이 참여했다.

명지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미래인재 양성체계 운영 및 메타버스 가상캠퍼스 구축' 사업을 통해 교육의 혁신을 꾀하는 한편, 매년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주최하는 고교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사업에 메타버스 및 실감 미디어 체험 코너를 운영해 현실 및 가상공간을 아우르는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