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 40호' NC 4연승 신바람, 꼴찌 키움은 5연패

정태화 2024. 9. 4.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10위가 맞붙은 3일 창원 NC 파크에서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11-5로 제압했다.

NC는 1회말 상대 실책 속에 3안타를 집중시켜 3-0으로 앞섰다.

그러나 NC는 5회와 6회에 1점씩 보탠 뒤 8회말 집중 4안타로 3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9위 NC는 4연승을 달렸고 꼴찌 키움은 5연패를 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 40호 홈런을 날린 맷 데이비슨
9·10위가 맞붙은 3일 창원 NC 파크에서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11-5로 제압했다.

NC는 1회말 상대 실책 속에 3안타를 집중시켜 3-0으로 앞섰다.

2회말에는 서호철의 적시타에 이어 맷 데이비슨이 시즌 40호인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6-0으로 앞섰다.

키움은 3회초 이주형이 우월 투런홈런을 날려 2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NC는 5회와 6회에 1점씩 보탠 뒤 8회말 집중 4안타로 3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9위 NC는 4연승을 달렸고 꼴찌 키움은 5연패를 당했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