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6년만에 스크린 복귀, 설렘 반 걱정 반"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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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보통의 가족'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동건은 "그동안 드라마를 하긴 했는데 영화가 공개되는 시점으로 따지면 6년 만이더라"고 운을 뗀 후 "개인적으로는 떨리고 긴장되고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갖고 나누게 돼서 설렘 반 걱정 반"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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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장동건이 '보통의 가족'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허진호 감독,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동건은 "그동안 드라마를 하긴 했는데 영화가 공개되는 시점으로 따지면 6년 만이더라"고 운을 뗀 후 "개인적으로는 떨리고 긴장되고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갖고 나누게 돼서 설렘 반 걱정 반"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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