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수현 “남편 역 설경구, 긴장했지만 편안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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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 '보통의 가족'에서 남편으로 분한 설경구를 향해 "편안하게 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수현은 9월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작보고회를 통해 설경구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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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수현이 '보통의 가족'에서 남편으로 분한 설경구를 향해 "편안하게 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수현은 9월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작보고회를 통해 설경구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후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한 수현은 이번 '보통의 가족'으로 한국 영화에 첫 도전한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와 함께 한 소감이 어땠나"는 말에 수현은 "관객처럼 보는 마음이었다. 저는 그냥 출근만 하면 된다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긴장감 속에서 어떻게 뚫고 내 대사를 해야 하나 했는데, 이질감이 들지 않게 편안하게 해주셨다"고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설경구에 대해 "얼마나 어려운 선배님이냐. 그런데도 편안하고 재밌게 해주셨다"며 "선배님이 모니터를 보러 뛰쳐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와이프니까 뛰쳐나가야겠다'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설경구 또한 "좋았습니다"라고 수현의 말에 화답했다.
한편, 10월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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