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모레 정책위의장 회동서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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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야 대표가 만들기로 합의한 '민생공통공약 협의기구' 관련 구체적 계획이 모레(6일) 양당 정책위의장 회동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금요일 오전 양당 정책위의장이 만나 공통공약 추진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을 협의하고, 합의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지난 1일 여야 대표 회담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내용도 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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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야 대표가 만들기로 합의한 '민생공통공약 협의기구' 관련 구체적 계획이 모레(6일) 양당 정책위의장 회동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기구 명칭은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회'로 정해졌습니다.
여야 공통공약 리스트와 협의회 참여 인사 등 세부 계획도 정책위의장 회동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금요일 오전 양당 정책위의장이 만나 공통공약 추진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을 협의하고, 합의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지난 1일 여야 대표 회담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내용도 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한 대변인은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문제와 관련한 당내 토론회를 오는 24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다혜 씨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응하고자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전(前)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은 3선 김영진 의원이 맡습니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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