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지역 대표 31명 출전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지역 대표로 가구제작, 귀금속공예, 네일아트 등 31명이 출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대회는 6일까지 충북 청주시에서 펼쳐진다. 대회 입상자는 상장, 메달, 상금,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특전이 부여된다.

또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평가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립광주과학관, 흡연 위험 특별전

국립광주과학관은 10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어린이과학관에서 흡연 예방을 위한 '노담밴드야, 고마워!'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시물을 체험하면서 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개미야, 걱정하지마' '두더지야, 괜찮니' '수달을 도와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물 캐릭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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