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K-방산 유럽시장 공략
김용민 앵커>
어제(3일), 국무회의를 통해 76주년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군 사기 진작과 더불어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김현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갑니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정부가 34년 만에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는데요, 그 배경과 의미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최장 9일간의 연휴가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실제 효과는 얼마나 나타날까요?
박성욱 앵커>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공휴일 제도를 전면적으로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박성욱 앵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군 사기가 진작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8일 폴란드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서 한국산 무기체계가 등장해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 K-방산의 위상이 높이지고 있다고요?
박성욱 앵커>
K-방산 수출이 늘어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박성욱 앵커>
어제부터 (3일, 현지시각) 폴란드에서 동유럽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를 열어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K-방산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고요?
박성욱 앵커>
미국 대선결과에 따라 K-방산의 변수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박성욱 앵커>
K-방산이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8월 수출이 역대 8월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수출 호조의 가장 큰 증가세를 이끈 품목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번 수출 호조의 주목할 점은 새로운 산업이 성장하며 다양한 품목이 수출 대열에 합류했다는 점인데요.
어떤 품목들이 대열에 올랐나요?
박성욱 앵커>
글로벌 고금리, 지정학적 위기 등 어려운 상황에도 수출 호조를 보였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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