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4. 09. 04. 10시)
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경의선 숲길)
네, 이제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져지만 낮동안에는 늦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때문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출근길 서울은 23.6도, 대구는 19.8도를 보이며 선선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32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낮동안 볕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는데요.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대기질도 쾌청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3도, 광주 32도, 강릉은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는데요.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지역은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중서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금요일인 모레는 동해안에는 비가, 그 밖의 지역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낮기온이 28도까지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치고 다시 오르겠고요.
한 주간 늦더위가 조금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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