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평동서 '해바라기 한마당'..."즐길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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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오는 7일 대평동 숲바람 수변공원에서 '제2회 대평 해바라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평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가꾼 해바라기 정원과 연계해 다양한 주민 참여 공연, 작품전시, 체험부스, 마을장터 등 주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올해도 대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평동분회,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과 해바라기 정원을 가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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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오는 7일 대평동 숲바람 수변공원에서 '제2회 대평 해바라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평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가꾼 해바라기 정원과 연계해 다양한 주민 참여 공연, 작품전시, 체험부스, 마을장터 등 주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주민장기자랑, 2024 세종 컬처로드 전문예술인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사연 읽어주는 음악 디제이,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 마을장터와 푸드트럭, 체험부스, 상가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스 등도 방문객들을 맞는다.
대평동은 지난해 유휴부지에 해바라기 꽃씨를 파종해 공원을 조성했다.
올해도 대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평동분회,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과 해바라기 정원을 가꿨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올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해바라기 발육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민 참여와 직능단체의 협조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주민이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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