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온누리상품권 100억 지역사회 기부

이정필 기자 2024. 9. 4.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원을 구매해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전국의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기부를 기획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자립지원 청년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원을 구매해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전국의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기부를 기획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자립지원 청년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위기에 처한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을 동시에 지원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상생의 가치 추구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