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반도체 전문 전시회에서 기업 투자 유치 나서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9. 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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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4~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

전시회 참가 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인력양성 인프라 등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지난해부터 반도체 관련 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해 기업 5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진우 강원도 산업국장은 "강원 반도체 산업의 강점을 적극 알려 우수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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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 참가
수도권 접근성·인력양성 인프라 등 홍보
강원도청사. [강원도]
강원도가 4~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이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강원도는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시회 참가 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인력양성 인프라 등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지난해부터 반도체 관련 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해 기업 5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진우 강원도 산업국장은 “강원 반도체 산업의 강점을 적극 알려 우수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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