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들어갔다가 빠져나왔다" 부천서도 깊이 80㎝ 싱크홀 발생

이소은 기자 2024. 9. 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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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에서 도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안전조치를 마쳤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규모의 싱크홀을 발견했다.

싱크홀은 현재 보수업체의 작업으로 메워진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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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에서 도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안전조치를 마쳤다./사진=뉴스1

경기 부천시에서 도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안전조치를 마쳤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9분께 오정구 삼정동 일대 도로에서 "차가 (도로에) 들어갔다 빠져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규모의 싱크홀을 발견했다. 다행히 싱크홀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싱크홀은 현재 보수업체의 작업으로 메워진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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