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햄릿' 역할로 데뷔 이래 첫 연극 도전
김승환 2024. 9. 4. 11:31
배우 조승우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햄릿'으로 데뷔 이래 처음 연극 도전에 나섭니다.
조승우는 다음 달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이는 연극 '햄릿'의 주인공 햄릿 역으로 캐스팅됐습니다.
현재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출가 신유청이 혁신적인 접근으로 고전 '햄릿'을 재탄생 시킬 예정인 가운데,
조승우를 비롯해 주역들 15명은 공연 기간 23일 동안 한 배역 당 한 명씩 캐스팅됐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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