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6∼7일 선유로운 축제 '가을의 놀' 개최

최윤선 2024. 9.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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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6∼7일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일대에서 '선유로운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가을의 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소상공인과 지역 어린이·청소년이 판매자로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공방 수업이 진행된다.

축제장 한 편에 마련되는 '선유 뮤직존'에서는 뮤지컬과 하모니카 연주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 풍선에 신선 얼굴을 그려 하늘에 띄우는 체험과 솜사탕 체험, 전통 놀이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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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6∼7일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일대에서 '선유로운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가을의 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소상공인과 지역 어린이·청소년이 판매자로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공방 수업이 진행된다.

축제장 한 편에 마련되는 '선유 뮤직존'에서는 뮤지컬과 하모니카 연주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 풍선에 신선 얼굴을 그려 하늘에 띄우는 체험과 솜사탕 체험, 전통 놀이 등이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지역경제과나 '선유로운'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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