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과감한 시스루 숏팬츠'...선셋에 더한 극한 아름다움

정에스더 기자 2024. 9.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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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여줬다.

4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summer almost over'라는 글과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리사는 흰색 망사 스타일 핫팬츠와 상의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리사는 지난달 '절친' 로살리아와 함께한 'NEW WOMA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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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일상 공유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여줬다.

4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summer almost over'라는 글과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질녘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서 바람을 맞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리사는 흰색 망사 스타일 핫팬츠와 상의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흰색 스커트와 브라탑으로 여유로운 여름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계곡을 배경으로 한 컷에서는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의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달 '절친' 로살리아와 함께한 'NEW WOMAN'을 발매했다. 미국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시즌3 출연으로 배우 데뷔도 앞드고 있다.

최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와의 열애설이 제기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관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상황이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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