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든 기자 지망생 모여라…여성기자協, 10일 ‘기자가되는 길’ 워크숍 열어

권한울 기자(hanfence@mk.co.kr) 2024. 9. 4.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하임숙)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 후원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4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부에서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박민혁 채널A 보도본부장과 김영화 한국일보 뉴스룸 국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해 강연한다.

사전 질문 등록은 한국여성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2시30분 프레스센터
현직기자의 생생 준비 경험담 소개
‘2024 기자가 되는 길’ 포스터. [이미지=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하임숙)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 후원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4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부에서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박민혁 채널A 보도본부장과 김영화 한국일보 뉴스룸 국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에서는 김병준(서울경제신문), 김예원(뉴스1), 김지원(조선일보), 박상연(서울신문), 원동희(KBS)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 잡아 왔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성별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질문 등록은 한국여성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