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료대란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4년 중임 개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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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의료대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과 의료계, 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국민 생명을 지키고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여·야·의·정 비상협의체'를 꾸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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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의료대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과 의료계, 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국민 생명을 지키고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여·야·의·정 비상협의체'를 꾸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급한 의료대란 사태 해결 방안부터 중장기적 의료개혁 방안까지 열어놓고 대화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라는 점에 모두가 공감할 거라며, 대통령과 정부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개헌 문제는 합의 가능한 것부터 차례로 바꿔가는 지혜를 발휘하자며,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대통령 4년 중임제, 결선투표제 도입부터 개정하자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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