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봉틀 사업 출발…"봉사자 100인 모집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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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재능봉사자 모집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꼭 필요하지만, 기존에 제공되지 않던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재화 시 복지환경국장은 "복지가 많이 확산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가 분명하게 존재한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능 기부를 해주신 모든 재능 봉사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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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주시 복지자원의 틀을 마련하는 전주시 재봉틀 사업과 관련, 재능 봉사자 100인 모집 프로젝트'에 본격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능봉사자 모집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꼭 필요하지만, 기존에 제공되지 않던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민들의 자발적 나눔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복지자원의 양과 질을 고도화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전날 정리 수납, 이·미용, 누수탐사 등 3개 분야 30명의 재능 봉사자를 위촉했다.
시는 앞으로 ▲호스피스 ▲질병에 따른 식이 교육 ▲성인 기저귀 지원 ▲인생사진 등 돌봄 현장에서 꼭 필요한 분야의 재능 봉사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 인원은 100명이다.
김재화 시 복지환경국장은 "복지가 많이 확산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가 분명하게 존재한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능 기부를 해주신 모든 재능 봉사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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