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서, 관내 초중고 대상 딥페이크 근절 예방 캠페인

최창호 기자 2024. 9. 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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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제작·배포와 관련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통해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등굣길 캠페인과 함께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딥페이크 위험성'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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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 경찰관들이 남구 이동중학교에서 등굣길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제공) 2024.9.4/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남부경찰서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제작·배포와 관련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통해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등굣길 캠페인과 함께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딥페이크 위험성'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딥페이크 인공지능으로 만든 영상물을 장난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며 "위험성과 제작 배포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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