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부 시·군의장 7명,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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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권 시·군 의장 7명이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남양주시는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시작으로 협의회 소속 나머지 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양평 시·군의회 의장 6명이 잇따라 동참했습니다.
여기에 7개 시·군이 신청했으나 최근 남양주와 양주만 1차 예비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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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권 시·군 의장 7명이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남양주시는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시작으로 협의회 소속 나머지 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양평 시·군의회 의장 6명이 잇따라 동참했습니다.
경기도는 동북부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400병상 규모의 공공의료원을 건립할 계획이며 이달 중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7개 시·군이 신청했으나 최근 남양주와 양주만 1차 예비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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