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9월 모평 국어 브리핑 전문…"지난해 수능·6월 모평보다 다소 쉬워"

이상미 기자 2024. 9. 4. 11:2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12]

이상호 출판국장 / EBS 디지털학교교육본부

국어 영역 출제 경향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에 참여하신 선생님들 소개하겠습니다.


EBS 현장교사단 총괄을 담당하신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윤윤구 선생님이십니다.


국어 영역 출제 경향 분석을 담당하신 천안중앙고등학교 한병훈 선생님이십니다.


지금부터 10분간 한병훈 선생님께서 이번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의 출제 경향 분석 결과를 발표하시겠습니다.


한병훈 충남 천안중앙고 교사 / EBS 대표강사 

네, 안녕하세요.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EBS 현장 교사단으로 참석한 천안중앙고등학교 교사 한병훈입니다.


그러면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출제 경향에 대해서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소위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공교육 내에서 출제되었으며, 작년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유지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2024학년도 수능 및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쉬운 편으로 분석됩니다.


지문의 정보가 비교적 명시적으로 제시되어 있고, 문항의 선지와 지문 정보 간의 대응이 분명히 드러나도록 출제해서 시간 부족의 어려움이 경감되도록 안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공교육을 통해 학습한 기본적 독해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모의평가였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독서와 문학 영역에서 EBS 연계 교재인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에 제재와 작품을 50% 이상 연계함으로써 연계 체감도가 높았을 것으로 판단되며, 연계 교재를 충실히 학습한 수험생들은 지문과 작품에 친숙함으로 문항 해결에 큰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총평 먼저 말씀드리고 주요 문항 분석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어 영역은 공통 과목인 독서와 문학,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로 출제됩니다.


저희는 이번 시험이 교육과정 및 교과서에 제시된 학습 목표와 학습 활동을 충실히 반영하고, EBS 수능 연계 교재와의 연계 체감도를 높여 출제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수능 시험 준비에 부담을 경감하고자 하는 원칙이 충실히 구현되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는 2024학년도 수능 및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 비해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문의 정보가 비교적 명시적으로 제시되어 있고, 문항의 선지와 지문 정보 간의 대응이 분명히 드러나도록 출제된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9월 모의평가에서는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의 어려움이 경감돼서 지문과 문항을 좀 더 세심하게 따져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위 킬러 문항이라고 불리는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문항이 배제되었으며,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과 개념을 바탕으로 EBS 수능 연계 교재를 충실히 학습한 학생들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설계하였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일례로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과 한계를 다룬 과학기술 지문의 경우, 기술의 특성을 제시한 주요 정보를 정리하여 그 관계를 파악해야 한다는 점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그러나 EBS 연계 교재에서 해당 제재의 개념과 원리를 상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교재의 내용을 꼼꼼히 읽고 학습한 수험생이라고 한다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BS 수능 연계 교재의 내용을 50% 이상 연계한다는 방침에 따라 EBS 수능 연계 교재에서 다루었던 제재나 작품이 다양한 방식으로 출제되었는데요.


독서에서는 사회 과학기술, 인문예술 통합 지문 이 세 지문이 연계 교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문학에서는 현대시뿐만 아니라 고전 시가까지 작품의 전문이 연계 교재에서 그대로 출제되었고, 현대 소설은 지문의 대부분이 EBS 연계 교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는 연계 교재를 통해 다루어진 문항의 아이디어가 활용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주요 문항 분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는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 독서 영역에서 출제되었는데요.


먼저 지문에 제시된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을 구체적인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11번 문항, 다음으로 두 지문의 핵심 지문 정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에 적용하고 분석할 수 있는지를 묻는 16번 문항입니다.


여기서 11번 문항은요, 이 지문에 제시된 블록체인 기술의 여러 특성들을 각각 명확하게 파악한 다음에 이들 간의 관계까지 파악하고 보기에 구체적인 사례에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어야 답을 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느끼기에 까다로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에 대한 정보가 지문에 충분히 제시되어 있으므로 지문에 제시된 정보를 사실적으로 먼저 이해하고 보기의 상황에 적용한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16번 문항은 가와 나에서 제시된 영화에 대한 바쟁의 관점과 정신분석학적 관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영화 감상문을 분석해야 해서 역시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항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나에 제시된 바쟁의 관점과 정신분석학적 관점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선지의 정오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는 충분했을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문학 영역에서는 보기를 참고해서 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지를 묻는 25번 문항, 25번 문항이 수험생들에게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었을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나 작품은 EBS 수능 연계 교재에 수록되지 않은 생소한 작품이라서 학생들이 나 작품의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보기에서 나 작품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고 보기에 제시된 작품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나 작품의 시구를 하나하나씩 살펴보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고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는 가 지문에 제시된 학생의 대화와 문항에서 제시된 참여 후기를 고려해서 나 지문에 제시된 학생 소감문에 반영된 내용의 적절성을 묻는 40번 문항이 수험생들에게는 부담스러웠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의 대화 내용과 문항의 참여 후기, 그리고 나 글의 내용을 복합적으로 찾고 연결해야 되므로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가와 나에 제시된 글의 내용 자체가 사실 학생들에게는 익숙한 소재이기도 하고 문제 해결의 과정 역시 공교육과정 내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므로 이를 충실히 학습한 수험생이라고 한다면 선지의 정오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충분했을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어와 매체 영역에서는 품사의 통용에 대한 이해를 묻는 35번 문항이 변별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35번 문항에 제시된 예시 문장을 분석하려면 일단 문장 구조에 대한 분석과 품사에 대한 분석을 함께 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품사에 대한 분석과 문장 구조에 대한 분석은 사실 학교 문법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 개념이므로 이에 대한 학습이 충실한 수험생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으로 EBS 연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BS 연계율 50% 이상의 연계 방식을 유지하면서 연계 체감도를 높인다는 출제 방향에 따라서 독서와 문항 영역에서 수험생이 느낄 연계 체감도는 전반적으로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체 문항의 연계율은 51.1%, 총 23문항이며 연계 문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통과목 독서와 문학은 4~6번, 8~10번, 11번, 12번~14번, 16번, 22번~24번, 28번~31번 문항이고 32번~34번 문항입니다.


선택과목 화법과 작문에서는 36번과 45번이고요.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에서는 42번과 44번이 연계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합 의견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위 킬러 문항을 배제하고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문항을 출제하였고요.


작년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 출제 경향을 유지하면서도 전반적인 난이도는 쉽게 출제되었다고 분석됩니다.


지문 정보의 명시적인 제시와 지문 정보와 문항 선지 간의 명확한 대응을 통해서 시간 부족의 어려움이 경감되었다고 판단됩니다.


EBS 연계율은 전년도와 같이 50% 이상으로 출제되었으며 특히 독서와 문학 영역을 중심으로 연계하여 수험생들의 연계 체감도가 높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독서는 4개 지문 중에 3개 지문이, 문학은 8개 작품 중에 학생들이 까다롭게 느낄 만한 3개의 작품이 EBS 수능 연계 교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문항을 푸는 기술적인 측면보다 꾸준한 독해 연습과 EBS 수능 연계 교재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에 충실한 학습을 통해 수능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말해주는 시험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이상호 출판국장 / EBS 디지털학교교육본부

그럼 지금부터 10분간 국어 영역 출제 영향 분석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기자님께서는 손을 들어주신 후 소속 성함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질문1.

김정현 기자/뉴시스 

대체로 지난해 수능하고 6월 모의평가보다 많이 평이하고 또 소위 이제 입시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 매력적인 선지도 없었다. 그러니까 소위 읽으면 바로바로 한눈에 이해할 수 있었다고 설명해 주신 걸로 이해가 됩니다.


그러면 올해 수능은 사실 수험생들이 느끼기에 이게 만약에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의 편차가 너무 커버리면 좀 혼란이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올해 수능은 좀 어떻게 출제될 것 같으신지 한 말씀 주십시오.


답변1.

한병훈 충남 천안중앙고 교사 / EBS 대표강사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시험의 난도는 전체적으로 쉬운 게 맞긴 하지만 시험의 난도가 낮아졌다고 해서 어려운 문항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변별력이 없어진 건 아닌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명시적인 정보 파악의 지점이 높다 보니까 학생들이 이런 시간 부담의 난이도가 경감돼서 지문에 접근할 수 있는 수가 늘어나고 그래서 평균점은 올라갈 수 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문항은 반드시 존재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독서에서의 11번과 16번 문항, 그리고 문학에서의 25번 문항 그리고 화작에서의 40번 문항, 언매에서의 35번 문항은 이건 그냥 단선적인 정보 파악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여러 정보를 복합적으로 조합한 다음에 연결해서 사고해야만이 풀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상위권 변별을 위한 노력의 문제라고 안배가 되었다고 그렇게 판단이 되고요.


그다음에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에 난도가 달라서 학생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 학생들이 느끼기에는 난도 차가 있으면 사실상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혼란을 본인들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의평가의 의의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모의평가는 사실 학생들에게 연습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게 당해 수험생 응시집단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올해 수능 시험의 난도를 적정 난이도 조절하기 위함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월과 9월의 모의평가는 난도가 사실상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거고요.


여태까지 사실상 또 그렇게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학생들이 난도가 다르네 여기에서 불안감을 느끼거나 아니면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이 두 번의 시험에서 평가원이 공통적으로 말해주고 있는 시그널 이것을 읽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앞으로의 학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드러나는 공통적인 특징 두 가지를 들면 첫 번째는 신유형이라고 할 만한 게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이 시험에서 의도하는 게 신유형을 통해 참신성 이걸 기하기보다는 기존의 출제 유형과 경향을 유지함으로써 학생들의 대비 안정성 여기에 조금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기출 학습에 대한 어떤 확신을 심어주는 그런 시험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그다음으로는 같은 연계 지문이라고 하더라도 이 지문의 난도에 따라서 연계의 밀도가 차이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그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러한 작품이다라고 한다면 어떤 연계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장면을 내거나 이렇게 돼서 연계의 밀도를 조금 낮출 수 있는데 학생들이 좀 어려워하는 작품이거나 좀 곤란해하는 난해한 소재를 쓴 지문이라고 한다면 이거는 연계의 밀도를 대폭 높였습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도 가장 어려워했던 논리학 지문에서도 에이어 지문은 사실 수능특강에서 그대로 가져왔고 그 뒤에 지문만 다른 내용이라서 학생들이 일단 가 지문의 내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게끔 그렇게 비계 설정을 해주었고요.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블록체인 지문이나 이런 것들은 수능특강에 있는 기본 개념들, 핵심 개념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아이들이 일단 파악할 수 있고 지문에 접근할 수 있게끔 설정을 해주었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의미하는 게 무엇이냐면 어떤 배경지식, 학생들의 배경 지식이라고 하는 독해의 간접 요인에 대해서 연계 규제를통해서 공정화시키고 그리고 학생들의 진짜 이제 순수한 독해력만을 측정하겠다는 평가원의 의지로 해석되거든요.


그런데 이러한 순수한 독해력은 어떤 누군가가 심어주는 스킬이나 요령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자기가 글을 읽고 생각해본 경험, 그 경험에 따라서 누적되는 것이라서 그 경험 횟수를 늘려나가는 공부 이거를 계속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지금 일단 이 난도 차에 따라 방황하지 말자. 그다음에 두 번째는 두 가지 공부 방향을 그대로 유지하자라는 평가원의 시그널을 읽자 즉, 기출 공부 그리고 연계 공부에 대해서 이걸 충실히 하면서 거기에서 본인이 진짜 생각해 보는 경험의 지점들을 늘려서 순수한 독해력을 늘리는 경험을 수능시험 직전까지 우직하고 꾸준하게 해 나가자 이런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2.

김유나 기자 / 세계일보 

작년 수능하고 올해 6월 모평보다 쉬운 편이라고 하셨는데 그 두 시험 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되게 높은 불국어라는 얘기를 들었던 시험이잖아요.


그래서 그때보다 쉽다는 것만으로 난도가 약간 감이 안 잡히는데, 혹시 작년 9월 모평하고도 비교가 가능할까요?


답변2.

한병훈 충남 천안중앙고 교사 / EBS 대표강사

이게 응시집단의 특성이 달라서 사실 명확하게 단선적으로 비교를 할 수 있다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냥 시험의 절대적인 난이도로만 비교를 한다면 작년 9월 모의평가랑 비슷하거나 그것보다 살짝 쉬운 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