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안전체험관' 개관

정자형 2024. 9. 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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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가 잇따르던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이 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체험관을 선보입니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은 추락이나 끼임 등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사고를 접하고, 예방법을 익힐 수 있는 안전체험관을 오늘(4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안전체험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안전대책 투자의 일환으로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495㎡ 규모로 마련됐으며, 실제 제조업 작업 환경을 반영한 10종류의 사고 유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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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중대재해가 잇따르던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이 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체험관을 선보입니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은 추락이나 끼임 등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사고를 접하고, 예방법을 익힐 수 있는 안전체험관을 오늘(4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안전체험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안전대책 투자의 일환으로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495㎡ 규모로 마련됐으며, 실제 제조업 작업 환경을 반영한 10종류의 사고 유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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