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이의 범죄 현장을 보는 연기...너무 어려웠다” (보통의 가족)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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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보통의 가족'에서 장동건은 아이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는 장면을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하며 "상상하기가 싫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동건은 "이 영화를 찍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보통 연기를 하면 '나라면 어떨까'를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 아이가 있으니 너무 구체적인 상상들을 하게 되더라. 하기 싫은 상상을 많이 하며 연기를 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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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허진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했다.
‘보통의 가족’에서 장동건은 아이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는 장면을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하며 “상상하기가 싫다”고 말문을 열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오는 10월 개봉.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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