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국보·보물급 가구 ‘선’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9. 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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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에서 신규 가구 13종을 4일 선보인다.

모험가는 재료 아이템을 모은 후 아침의 나라 가구 공방 3단계를 통해 가구 제작을 할 수 있다.

'오킬루아의 눈'은 대양 한 가운데 위치한 섬으로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배가 주기적으로 운행하는 곳이다.

선박을 보유하지 않은 모험가들도 더욱 편리하게 아침의 나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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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에서 선보일 천마총 금관
펄어비스(대표 허진영)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에서 신규 가구 13종을 4일 선보인다.

신규 가구는 대한민국 국보와 보물들로 구성했다.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를 비롯해 ▲통도사 청동 은입사 향완(보물 제1354호) ▲봉업사명 청동 북(보물 제576호) ▲봉업사명 청동 향로(보물 제1414호) ▲천마총 자루솔(보물 제622호) ▲청자 쌍사자형 베개(보물 제789호) ▲청자 양각도철문 방형 향로(보물 제1026호)다.

국보와 보물 아이템 외에도 장원에 꾸밀 수 있는 ▲[장원] 육조거리 청개 ▲[장원] 경복궁 연향 몽금척족자 등을 선보였다.

모험가는 재료 아이템을 모은 후 아침의 나라 가구 공방 3단계를 통해 가구 제작을 할 수 있다.

제작한 가구들은 검은사막 하우징 콘텐츠 ‘장원’을 이용해 개성 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마그누스’를 이용해 이동 가능한 지역으로 ‘오킬루아의 눈’을 추가했다.

‘오킬루아의 눈’은 대양 한 가운데 위치한 섬으로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배가 주기적으로 운행하는 곳이다. 선박을 보유하지 않은 모험가들도 더욱 편리하게 아침의 나라로 이동할 수 있다.

10월 8일까지 실습 도전과제 완료 시 ▲발크스의 조언(+150) ▲[이벤트] 굴라의 준마 훈련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그믐달 기관의 특강 실습’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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