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추석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 기부

박동해 기자 2024. 9. 4.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아 100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 결식아동, 자립지원 청년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해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및 우리 주변 취약계층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옥동 "어려움 처한 소상공인·취약계층 모두에 따뜻한 마음 전하고파"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아 100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 결식아동, 자립지원 청년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전국의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상품권 구매·기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해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및 우리 주변 취약계층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