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둘째 언급에 아찔 “제왕절개 피도 안 말라”(기유TV)

박수인 2024. 9.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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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의 둘째 언급에 기겁했다.

강재준은 "임신이 체질이냐는 댓글이 많더라. 임신 전보다 훨씬 예뻐졌다는 거다"며 임신 후 이은형의 외모 칭찬을 전했고 이은형은 "깡총이랑 나랑 케미가 잘 맞나보다"고 했다.

이에 강재준은 "그러니까 임신이 체질인 거다. 그럼 둘째?"라며 둘째 임신을 제안했고 이은형은 깜짝 놀라며 "재준아! 아직 제왕절개 피도 안 말랐어. 아직 여며지지도 않았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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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TV’ 영상 캡처
‘기유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의 둘째 언급에 기겁했다.

9월 2일 공개된 채널 '기유TV'에는 이은형의 산후조리원 6일차 일상이 담겼다.

강재준은 "임신이 체질이냐는 댓글이 많더라. 임신 전보다 훨씬 예뻐졌다는 거다"며 임신 후 이은형의 외모 칭찬을 전했고 이은형은 "깡총이랑 나랑 케미가 잘 맞나보다"고 했다.

이에 강재준은 "그러니까 임신이 체질인 거다. 그럼 둘째?"라며 둘째 임신을 제안했고 이은형은 깜짝 놀라며 "재준아! 아직 제왕절개 피도 안 말랐어. 아직 여며지지도 않았어"라고 반응했다.

강재준은 "진짜 둘째 생각 없었는데 깡총이 보니까 너무 귀엽다. 요즘 어떤 영화, 드라마, 시리즈보다 깡총이 CCTV 보는 게 제일 재밌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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