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30 교사 79.9%, "낮은 월급에 이직 고민"

이창익 2024. 9.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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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이삼십 대 젊은 교사 10명 중 8명은 낮은 보수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원단체 총연합회가 지난달 8일부터 27일까지 도내 20·30 교사 204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 결과, 이중 91%가 월급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79.9%는 낮은 보수에 이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북교총은 이러한 상황은 교대와 사대 인기 하락과 함께 교직 기피나 이탈까지 부추기고 있다며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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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이삼십 대 젊은 교사 10명 중 8명은 낮은 보수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원단체 총연합회가 지난달 8일부터 27일까지 도내 20·30 교사 204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 결과, 이중 91%가 월급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79.9%는 낮은 보수에 이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북교총은 이러한 상황은 교대와 사대 인기 하락과 함께 교직 기피나 이탈까지 부추기고 있다며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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