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공직자 대상 ‘양성평등 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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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미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는 '일상 속 평등과 폭력'을 주제로 평소 당연시하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는 성차별 사례를 소개하고, 공공정책에서의 젠더 무감증이 초래하는 문제점 등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신종 성범죄에 대한 예방법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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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미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는 ‘일상 속 평등과 폭력’을 주제로 평소 당연시하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는 성차별 사례를 소개하고, 공공정책에서의 젠더 무감증이 초래하는 문제점 등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신종 성범죄에 대한 예방법도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 전반에 퍼진 성차별 요소에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함께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인지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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