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5일 금산종합운동장서 개막

백운석 기자 2024. 9. 4.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일 오후 6시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사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금산군은 금산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해 이날 식전행사로 금산농악보존회 등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금산군에서 열린다"며 "성공 개최를 위해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색 살린 사전 공연․장애인 희망 퍼포먼스 등 연출
7일까지 열전 돌입…정식·시범 등 총 21개 종목 경쟁 펼쳐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홍보물./ 뉴스1 ⓒ News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일 오후 6시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사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오는 7일까지 사흘간 열릴 이번 대회는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의 경쟁이 펼쳐지며 폐회식은 7일 오후 4시30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금산군은 금산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해 이날 식전행사로 금산농악보존회 등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식행사는 금산의 특색과 장애인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민선8기 금산군정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제시하는 멀티미디어쇼를 준비했다.

이어 진행될 식후 행사에서는 박지현, 박서진, 다비치, 박혜원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대공연을 선보인다.

선수단 입장은 장애인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동선을 최소화하고 관람객 공연 안전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며 진행요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금산군에서 열린다”며 “성공 개최를 위해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