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응급실 의료대란' 차단…오늘부터 군의관 파견

임세영 기자 2024. 9.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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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부족에 따른 응급실 의료대란에 정부가 군의관을 파견하기로 한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대병원 5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이대목동병원 3명, 아주대병원 3명, 충북대병원 2명 등 군의관 15명을 추가 배치한다.

오는 9일부터는 230여명의 군의관과 공중보건의(공보의)를 위험기관 중심으로 집중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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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의사 부족에 따른 응급실 의료대란에 정부가 군의관을 파견하기로 한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대병원 5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이대목동병원 3명, 아주대병원 3명, 충북대병원 2명 등 군의관 15명을 추가 배치한다.

오는 9일부터는 230여명의 군의관과 공중보건의(공보의)를 위험기관 중심으로 집중배치할 계획이다. 2024.9.4/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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