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김기리 프러포즈송 제이문 작품이었다 “SNS로 팬심 고백”

박아름 2024. 9. 4.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지인이 깜짝 놀랄 만할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9월 4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는 문지인 김기리의 결혼식에서 화제가 된 프러포즈 송을 김기리와 함께 기획한 인물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기리는 제이문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평소 제이문의 팬이었는데 SNS로 팬심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그게 인연이 되어 프러포즈 송까지 기획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문지인은 "두 분 좋아 보이시네요"라며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지인의 지인’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문지인이 깜짝 놀랄 만할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9월 4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는 문지인 김기리의 결혼식에서 화제가 된 프러포즈 송을 김기리와 함께 기획한 인물이 소개될 예정이다.

문지인과 김기리는 프러포즈 송을 함께 기획했던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겸 그의 스튜디오로 향했다.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아준 사람은 날카롭게, 때론 유려하게 랩을 뱉는 랩퍼이자 건반 위를 노니는 싱어송라이터 제이문이었다.

김기리는 제이문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평소 제이문의 팬이었는데 SNS로 팬심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그게 인연이 되어 프러포즈 송까지 기획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문지인은 “두 분 좋아 보이시네요”라며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문 신곡을 듣던 문지인은 조심스레 한 가지 제안을 해 제이문을 놀라게 했다.

문지인은 유튜브 ‘지인의 지인’을 사랑해주는 구독자를 위해 로고송을 만들고, 직접 작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문지인의 진심 어린 모습에 제이문이 흔쾌히 수락하면서 갑작스러운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졌다.

로고송을 만들기 전 노래 실력 테스트를 진행한 제이문은 문지인의 노래 실력에 놀라 폭풍 조언을 했고, 옆에 있던 김기리도 잔소리를 더해 문지인을 좌절케 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