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모차르트…7일 여의도한강공원 '한강뚱땅 콩쿠르'

최윤선 2024. 9. 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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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 영등포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한강뚱땅 콩쿠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책읽는 한강공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신청자 100명 가운데 20명을 선정했다.

이 중 10명은 피아노를 취미로 하는 동호회원이며 5명은 일반 회사원, 3명은 주부 등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민 심사위원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클래식 콘서트 입장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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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강공원에서 휴식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 영등포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한강뚱땅 콩쿠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책읽는 한강공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신청자 100명 가운데 20명을 선정했다.

이 중 10명은 피아노를 취미로 하는 동호회원이며 5명은 일반 회사원, 3명은 주부 등이라고 시는 전했다.

콩쿠르 1∼3위에게는 각각 아이패드와·커피머신·상품권을 수여한다.

시민 심사위원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클래식 콘서트 입장권을 준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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