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불법 영상 판매·구매자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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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공유 어플리케이션과 SNS를 이용해 이른바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판매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월 사이 게임 정보 공유 앱을 통해,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1천200여 개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수만 개를 팔아 적게는 20여만 원, 많게는 220여만 원의 수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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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공유 어플리케이션과 SNS를 이용해 이른바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판매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합성물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사고 팔아 수익을 올린 혐의로 10대 3명과 구매자 63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하고 다른 1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월 사이 게임 정보 공유 앱을 통해,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1천200여 개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수만 개를 팔아 적게는 20여만 원, 많게는 220여만 원의 수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제민 기자(ryu@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351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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