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료대란 의사 탓이면 민생파탄은 국민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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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의료대란이 의사 탓이라니, 그렇다면 민생파탄은 국민 탓이고 경제위기는 기업 탓이겠다면서 정부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다른 글에서도 외면한다고 없어지지도, 버틴다고 해결되지도 않는다면서 국민 생명을 걸고 모험을 해서는 안 되는 만큼 정부의 진지한 대화와 신속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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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의료대란이 의사 탓이라니, 그렇다면 민생파탄은 국민 탓이고 경제위기는 기업 탓이겠다면서 정부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는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 예산결산특위 회의에서 의료개혁에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단 지적에, 중증·난치병 환자를 떠나버린 전공의가 제일 먼저 잘못했다고 말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표는 또 다른 글에서도 외면한다고 없어지지도, 버틴다고 해결되지도 않는다면서 국민 생명을 걸고 모험을 해서는 안 되는 만큼 정부의 진지한 대화와 신속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후에 당 의료대란특별위원회와 함께 서울 성북구 고대안암병원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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