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보령·서천·홍성에 폭염주의보 발효

4일 오전 충남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전·충남=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4일 오전 10시를 기해 공주·부여·보령·서천·홍성 등 충남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충남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것으로 지난 1일 이후 사흘만으로,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cho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