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오전시황] 코스피, 2600만 가까스로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 시작부터 2600대가 붕괴됐던 코스피지수가 가까스로 그 선을 회복했다.
4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06p(2.29%) 내린 2603.57를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2.80%(74.69p) 하락한 2589.94로 장을 시작한 이후 소폭 회복한 셈이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1.19p(2.79%) 상승한 739.18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06p(2.29%) 내린 2603.57를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2.80%(74.69p) 하락한 2589.94로 장을 시작한 이후 소폭 회복한 셈이다.
하지만 지수는 지난달 26일부터 7거래일 연속 2600선에 머무르고 있다. 장중 2600선 아래로 미끄러진 건 지난달 9일(2575.90)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 시점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182억원어치를 순매수 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99억원어치, 326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대부분이 주가 하락세다. SK하이닉스(-6.54%), 카카오뱅크(-5.12%), 카카오(-3.45%), 네이버(-3.27%), 삼성전자(-2.62%), 셀트리온(-2.13%) 등이 떨어지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3.75%), 기계(-3.23%), 전기전자(-3.02%), 건설업(-2.72%), 섬유의복(-2.43%)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1.19p(2.79%) 상승한 739.18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92억원어치, 357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나 기관이 423억원어치를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336억원어치, 83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나 기관이 280억원어치를 순매도 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