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선산 치매 안심센터, 치매 관리사업 평가 'A등급'

정우용 기자 2024. 9. 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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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구미 치매안심센터와 선산 치매안심센터가 올해 보건복지부 치매 관리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국 256개 치매 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특별시, 광역시, 일반시, 도농복합 시, 군의 5개 지역 유형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도농복합 지역인 구미·선산 치매 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조기 발견 체계,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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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전경(구미시 제공)/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구미 치매안심센터와 선산 치매안심센터가 올해 보건복지부 치매 관리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국 256개 치매 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특별시, 광역시, 일반시, 도농복합 시, 군의 5개 지역 유형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도농복합 지역인 구미·선산 치매 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조기 발견 체계,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 기관은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 관리, 조호물품 및 배회 인식표 제공, 치매 예방 및 악화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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