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소상공인 연체이자 '전액 감면' 시행

이정필 기자 2024. 9. 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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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소상공인과 어업인을 위한 연체이자 특별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연체 대출의 정상 이자만 납부하면 연체이자 전액을 감면한다.

특별감면으로 연체대출이 정상화되는 경우 신용관리정보 등 여러 제한사항이 해제된다.

이번 연체이자 특별감면 프로그램은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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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Sh수협은행은 소상공인과 어업인을 위한 연체이자 특별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연체 대출의 정상 이자만 납부하면 연체이자 전액을 감면한다. 앞서 일부 어업인에게 적용됐던 제도를 소상공인까지 전면 확대했다.

특별감면으로 연체대출이 정상화되는 경우 신용관리정보 등 여러 제한사항이 해제된다.

이번 연체이자 특별감면 프로그램은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 고객은 은행에서 개별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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