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9월 모평 킬러문항 배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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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4일 전국 2154개 고등학교와 523개 지정 학원에서 실시됐다.
모의평가는 매년 6월과 9월 두 차례 실시하며 시험의 성격과 출제 영역, 문항 수 등 모든 형태가 수능과 동일하다.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수능 전 최종 점검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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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4일 전국 2154개 고등학교와 523개 지정 학원에서 실시됐다.
모의평가는 매년 6월과 9월 두 차례 실시하며 시험의 성격과 출제 영역, 문항 수 등 모든 형태가 수능과 동일하다.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수능 전 최종 점검을 하게 된다.
수능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에 대해 킬러문항을 없애고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또 EBS 연계 교재의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해 연계율을 50% 수준으로 맞췄다고 전했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전체 인원은 48만8292명으로 고3 재학생이 38만1733명(78.2%),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 N수생은 10만6559명(21.8%)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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