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삼정동서도 한밤 '싱크홀'… 차량 바퀴 빠져

김종구 기자 2024. 9. 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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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삼정동 도로에서도 늦은 밤에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9분께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도로에서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규모의 싱크홀을 확인하고 주변 접근을 통제했으며 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보수작업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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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삼정동 도로 땅꺼짐 발생 현장.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 삼정동 도로에서도 늦은 밤에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9분께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도로에서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주행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싱크홀에 들어갔으나 곧바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규모의 싱크홀을 확인하고 주변 접근을 통제했으며 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보수작업은 완료됐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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