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15년 연속 무분규 기록"

배지윤 기자 2024. 9. 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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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003620)는 경기 평택공장에서 전날 박장호 KGM 대표이사와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협상 합의안 조인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이번 협상 타결로 지난 2010년 이후 15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다.

앞서 KGM은 △기본급 7만2000원 △PI(생산 장려금) 250만 원 및 PS(이익 분배금) 100만 원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한뒤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6.2%의 찬성으로 2024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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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호 KGM 대표이사와 (왼쪽)선목래 KGM 노동조합 위원장이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에서 합의안에 대한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KG모빌리티(003620)는 경기 평택공장에서 전날 박장호 KGM 대표이사와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협상 합의안 조인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이번 협상 타결로 지난 2010년 이후 15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다. 앞서 KGM은 △기본급 7만2000원 △PI(생산 장려금) 250만 원 및 PS(이익 분배금) 100만 원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한뒤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6.2%의 찬성으로 2024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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