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은 5일 오후 6시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경기에 앞서 4일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7일까지 금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에서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에 선수 및 보호자, 지도자 등 5300여 명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색 살린 사전 공연 및 장애인 희망 퍼포먼스 등 연출
[금산]금산군은 5일 오후 6시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경기에 앞서 4일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7일까지 금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에서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에 선수 및 보호자, 지도자 등 5300여 명이 참여한다.
군은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해 식전행사에서 금산농악보존회 등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식행사는 장애인 대회 특성을 반영한 주제공연으로 금산의 특색과 장애인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민선8기 금산군정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제시하는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진다.
식후 행사는 박지현, 박서진, 다비치, 박혜원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대공연을 선보인다.
대회 운영을 위해 총 1888명이 행사지원, 경기보조, 선수단 쉼터, 교통관리 등 7개 분야로 운영,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동선을 최소화하고 안전에 최우선을 목표로 운영된다.
선수단 쉼터는 5일부터 6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 내 대형텐트에 설치되며 쉬는 공간과 함께 인삼키링, 이혈, 테이핑, 향첩접기, 인생네컷 등 체험 및 인삼튀김, 인삼가래떡, 인삼팝콘, 인삼쉐이크, 인삼커피 등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폐회식은 7일 오후 4시 30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박범인 군수는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금산군에서 열린다"며 "금산군을 찾은 손님들께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실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