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71개 역사에 '112 직통 비상벨' 설치
2024. 9. 4. 11:06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 역사에 112로 직통 연결되는 비상벨이 설치됩니다.
비상벨은 총 271개 역사의 여자화장실과 수유실 등에 595대가 설치되며 112 종합상황실 직원과 양방향 통화가 되는 기능을 갖췄다고 서울교통공사는 밝혔습니다.
각종 사고와 범죄 등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벨에 대해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피 토하는 암환자도 겨우 이송″…'응급실 대란'→'119 대란' 연쇄 도미노
- 박찬대 ″진짜 독재는 대통령이 하고 있다″
-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 1년 실형 선고...법정 구속
- 문다혜 ″가족 건드리는 거 아냐…더이상 참지 않겠다″
- ″불이야″...30대 손자, 90대 할머니 안고 뛰어내려
- 부천에서도 싱크홀…자동차 바퀴 빠졌다 바로 빠져나와
- ″나는 쉬는데 너는?″...임시공휴일 지정 요건 봤더니 [올댓체크]
- 국군의날 34년 만에 임시공휴일 지정…'최장 9일' 징검다리 연휴
- 러, 우크라 동부 대규모 공습…사상자 300여 명 발생
- ″연봉 8000만 원, 서울 아파트 1채 사려면 11년 모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