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사업장서 20대 지적장애 여성 성추행 혐의…60대 남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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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사업장에서 60대 남성이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강제추행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8월 인천시 계양구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20대 여성 B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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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의 한 사업장에서 60대 남성이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강제추행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8월 인천시 계양구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20대 여성 B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B 씨의 가족은 B 씨로부터 피해내용을 듣고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최근 접수됐다. 피해자 등을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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