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제조업 생산지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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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제조업 생산지수가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취업자수는 줄어 들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충남지역 제조업 생산지수는 115.1로 전월대비 1.5p, 전년 동월 대비 3.3p 증가했다.
7월 제조업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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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남지역 제조업 생산지수가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취업자수는 줄어 들었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기업지원본부는 8월 지역경기동향 브리프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충남지역 제조업 생산지수는 115.1로 전월대비 1.5p, 전년 동월 대비 3.3p 증가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 전월 대비 60.2% 크게 증가했다.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인쇄 및 기록매체 등도 모두 5.5% 이상 늘었다. 음료,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은 9.2% 감소했다.
7월 제조업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7% 감소했다. 전국 제조업 취업자수가 전월 대비 평균 23% 줄어든 것과 비교해선 감소폭이 낮았다. 충남지역의 전체 고용률은 65.7%로 전월 대비 0.9% 하락했으나 전국 평균 63.3% 보다 낮았다.
6월 충남지역의 중소기업 대출금은 은행예금은 전월대비 0.26% 감소했으며 비은행예금 분야도 0.56% 줄었다. 중소기업 대출연체율(은행예금)은 0.33%로 전월 대비 0.11% 감소했다. 어음부도율은 0.24%로 전월 대비 0.07% 늘었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해선 0.29% 낮았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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