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12월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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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창단됩니다.
경기도는 도내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수별 2년씩 40명 내외 규모의 장애인 연주자를 선발해, 경기아트센터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월급제 정규 단원으로 운영되는 방식 대신 2년간 집중 교육과 다양한 연주 경험, 연습 수당과 공연 수당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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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창단됩니다.
경기도는 도내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수별 2년씩 40명 내외 규모의 장애인 연주자를 선발해, 경기아트센터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월급제 정규 단원으로 운영되는 방식 대신 2년간 집중 교육과 다양한 연주 경험, 연습 수당과 공연 수당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더 많은 장애인에게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한다'는 도정 방침에 따라 인재 양성의 차원으로 운영 방식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창단계획 발표식을 열고 구체적인 모집 일정과 방법, 오케스트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장한별 의원의 창단 제안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용하면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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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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