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정아름 교수, 치매 친화 환경조성 공로 천안시장 표창

박하늘 기자 2024. 9.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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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는 정아름 휴먼케어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2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공로로 천안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정 교수는 남서울대에서 치매케어 재활 융합 전공을 운영하며 천안시와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남서울대가 보건복지부의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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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제공

[천안]남서울대학교는 정아름 휴먼케어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2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공로로 천안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정 교수는 남서울대에서 치매케어 재활 융합 전공을 운영하며 천안시와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남서울대가 보건복지부의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 교수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여 치매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좋은 평가를 받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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