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민원’ 충북도청 미디어 파사드 전시 단축
이유진 2024. 9. 4. 10:58
[KBS 청주]충북도청 외벽에 영상 작품을 선보이는, '미디어 파사드' 전시가 인근 주민들의 소음 민원으로 단축됩니다.
충청북도는 평일 저녁 8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2차례, 주말에는 밤 10시까지 3차례로 줄이고 상황에 따라 탄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7일까지 도청 본관 외벽에 '문화의 바다 충북, 빛의 항로를 열다'를 주제로 한 초대형 영상을 선보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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