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물벼락 굴하지 않는 오답 행렬 ‘폭소’(‘달려라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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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물벼락에도 굴하지 않고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다.
진은 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에서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린 예능 프로그램 '위험한 초대' 포멧을 차용해 큰 웃음을 선물했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한 시간 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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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에서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린 예능 프로그램 ‘위험한 초대’ 포멧을 차용해 큰 웃음을 선물했다. 게스트로 함께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유튜버 곽튜브,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과 진의 케미스트리가 빚어낸 웃음 폭탄은 막강했다.
‘글로벌 보석’으로 등장한 이들은 댄스 신고식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4세대 잇보이’ 연준은 Y2K 시절 유행곡에 섹시코믹 댄스를 춰 분위기를 띄웠다. 곽튜브는 셔플 댄스로, 김동현은 음악과 어울리지 않는 브레이킹 댄스로 웃음을 유발했다. 진은 2000년대 초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춤동작으로 ‘달려라 석진’ 호스트다운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어진 게임에서 진은 오답을 말할 때마다 물벼락이 떨어짐에도 개의치 않고 온갖 답을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조어 ‘애빼시(애교 빼면 시체)’의 뜻을 묻자 “애를 빼놓으면 시체”라고 답하고, 최신 유행하는 플러팅 밈(Meme)이 무엇이냐고 하자 “너한테 좋은 향이 나. 치킨 냄새”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언제 어디서나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진의 매력이 재차 부각된 순간이었다.
다음 화 예고에는 물벼락에 이어 ‘플라잉 체어’가 등장해 흥미를 자극했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한 시간 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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