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경비원’과 함께 뉴아트 투어 떠나볼까

장상민 기자 2024. 9. 4.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스트셀러 에세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웅진지식하우스)의 저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뉴욕 예술 여행이 독자들을 찾아온다.

교보문고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6박 8일간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의 저자 패트릭 브링리와 미술치료사이자 도슨트 이지안이 함께하는 '뉴욕 아트 투어'의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에세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웅진지식하우스)의 저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뉴욕 예술 여행이 독자들을 찾아온다.

교보문고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6박 8일간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의 저자 패트릭 브링리와 미술치료사이자 도슨트 이지안이 함께하는 ‘뉴욕 아트 투어’의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뉴욕의 대표적인 미술관과 갤러리 방문으로 꾸려져 예술 작품이 가진 치유의 힘을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보문고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MoMA)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프라이빗 투어와 더불어 뉴욕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MoMA에서는 폐장 후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1시간 프라이빗 투어가 준비되어 있어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지안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각각의 참여자가 ‘원픽’ 작품을 찾고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799만 원이며 총 12명을 모집한다. 10월 21일까지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도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장상민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